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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4

동네소경 날이 아주 뜨거웠는데 고춧잎이 축쳐지지 않은거 보면 밭주인이 꽤나 신경쓰시나 봅니다. 여러차례 밥상에 오른거 같죠? 여린 호박잎 따다가 쌈싸먹으면 맛나는데 말입니다. 5월의 여왕인 장미도 시간앞에서는 어쩔 수 없죠,, 꽃잎은 자꾸 타들어가네요..그래도 이쁘더란.. 조금 더 보송하게 마르면 날개삼아 파닥거리며 날아갈것 같습니다. 소경@ 2011.06 | "사진은 클릭하면 느낌이달라져요" 2011. 6. 23.
비오는 날 빗줄기 잡는거 참 어렵네요.. 셔속이 원하는 만큼 나오질 않아서 흔적만 잡은걸로 만족을(음.근데 보이시려나)..--; 흑백으로 변환하니 그나마 조금 보이는군요 찍다보니 전에 이터님이 담으셨던 샷이 생각이나 따라해봤습니다. WB-1000이거 수동이 되긴하는데 참 약오르게 됩니다. 이건 뭐 된다 말하기도 뭐하고 안된다하기도 그렇고..암튼 분했습니다. 분한 와중에 최선을 다한 유령샷입니다.. 이건 뭐 말그대로 그냥 막샷입니다. 비야.너 왜 이렇게 담기 어려운거니.. @상계동, 2009.07 rays.tistory.com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7. 9.
여유로운 사진담기 안장의 커버가 생뚱맞기는..요런녀석 하나 구입해서 출퇴근이 가능하려나..편도 30km.. 많은 아이들로 북적거릴법도 한데..한산한 놀이터..그림자만 삐죽이.. 저 안에서 사진찍는 나를 누군가가 보고있었을런지도 모를일이다.. 아주 좋은 날은 아니더라도 뽀송뽀송하다 못해 빳빳해보이는 이불 빨래널기 좋은날..일광욕하는 이불들..오늘 덮고자는 아이들은 아주 좋은 꿈을 꾸겠구나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5. 28.
오후의 소경..여름맞이 싸악싸악 하는 소리에 눈을 돌려보니... 2009.04 2009.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