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랑대역3

문득 가을이 느껴지는 그곳..화랑대역 @ 화랑대역, 2011.08 | "사진은 클릭하면 느낌이달라져요" 지금은 인근 대학생들의 전시회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화랑대 역입니다. 이웃블로거인 plustwoo님과 bkinside(현재 온라인 전시회중입니다. 바로가기 )님과 새벽 3시쯤 만나 소화묘원, 두물머리,태강릉,그리고 마지막으로 화랑대역.. 집에 와선 저녁때까지 그냥 시체 모드 였네요.. 주말입니다. 벌초시즌이라 길도 많이 막힐지도 모르겠습니다. 2011. 8. 26.
시간은 흘러간다 두물머리 이른 새벽에.. 화랑대역 이제 기차도 지나다니지 않는다고 하네요. PS.오랫만에 인사드려요..아침 저녁으로 쌀쌀한게 가을이 오긴 오나 봅니다. 2011. 8. 23.
화랑대역 가는길.. 가을이란 놈은 소나무에도 꽃을 피우는가 봅니다. 지하철을 타러 가는 길.잠시 무릎을 굽히니 --; 꼬롬한 냄시.. 낙엽을 일부러 치우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길에 낙엽이 하나 없이 말끔 했다고 생각하면.. 노랗고 빠알간 단풍은 아니지만 색이 바래져가는 모습 또한 즐길만합니다. 이런 길을 다닐 때면.. 가슴 언저리께 카메라를 대고 걸으며 셔터를 눌러대곤 합니다. 여기까지 그렇게 나온 사진들입니다. 정작 화랑대역의 모습은 이번 포스팅에 없네요 역사에서 키우는 화랑이랍니다. 12월에 화랑대역은 폐역사가 된다는군요 눈으로 보고 찍은 사진은 이모양입니다. --; 가슴이 찍은 사진 @화랑대역 가는길, 2009.11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