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을23

외도..그리고 건방진 녀석 가을햇살 만끽@외도 2009.11 사실 더웠어요..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11. 10.
미륵산 전망대 카메라 청소 좀 해야겠다고 심하게 느낀 한장 여차몽돌해수욕장에서.. 여행 마지막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점점이 떠있는 섬들을 보니 탁트인 바다와는 또 다른 느낌에 한참을 시선을 떼지못했습니다. 미륵산전망대, 2009.11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11. 9.
세대는 변해도 어릴적 놀이는 언제나 같더라. 태릉에 들렀을때 어느 유치원에서 현장학습을 나왔었나 봅니다. 지금이나 그때나 이맘때의 놀이는 변하지 않는군요^^ 왠지 반갑달까요. 술래로부터 친구들을 구원하러온 저 아이는 잡혔을까요? ^^ 놀이 @태릉, 2009.11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11. 6.
화랑대역 가는길.. 가을이란 놈은 소나무에도 꽃을 피우는가 봅니다. 지하철을 타러 가는 길.잠시 무릎을 굽히니 --; 꼬롬한 냄시.. 낙엽을 일부러 치우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길에 낙엽이 하나 없이 말끔 했다고 생각하면.. 노랗고 빠알간 단풍은 아니지만 색이 바래져가는 모습 또한 즐길만합니다. 이런 길을 다닐 때면.. 가슴 언저리께 카메라를 대고 걸으며 셔터를 눌러대곤 합니다. 여기까지 그렇게 나온 사진들입니다. 정작 화랑대역의 모습은 이번 포스팅에 없네요 역사에서 키우는 화랑이랍니다. 12월에 화랑대역은 폐역사가 된다는군요 눈으로 보고 찍은 사진은 이모양입니다. --; 가슴이 찍은 사진 @화랑대역 가는길, 2009.11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