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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있는 풍경 NORITSU KOKI | EOS5 | Superia200 | Tamron 55-200mm NORITSU KOKI | EOS5 | Superia200 | Tamron 55-200mm NORITSU KOKI | EOS5 | Superia200 | Tamron 55-200mm scene@, 2009.10 한 3주 정도 된거같네요.. 맡긴다 맡긴다 하면서 미루던걸 지난 토요일에야 스캔을 맡기고 찾아왔습니다. 김장할 배추를 실어오려고 내려가던날 비를 맞으며 담아온 사진인데 그냥 괜히 저 혼자 마음에 들어 좋아하고 있습니다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11. 30.
햇살에 맞아 바랜장미 야간근무를 자청하고 맞으면 멍이들것만 같은 햇살에 끌려 단지를 둘러본다 손가락을 가시에 대고 힘을 주면 아직 붉은 피가 흐르고 있는지 볼 수 있으려나. 모처럼 가져보는 한가로운 오후의 여유로움..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5. 26.
저 좀 찍어주세요 라는 외침이 들리는거 같아서.. 어이 거기 뒤에 아가씨...머리 정리 좀 하지..자..여기를 보세요 찰칵 단체사진을 찍어주고 리뷰해줬다.. 2009. 4. 21.
잘보이지도 않는 너를 가까이 보고싶어서.. 채 피어보지도 못하고 ..혹은 가장 화려하게 만개하고 이제 다른 변신을 준비하는 너도 너희들이 자랑하려 했던 자태도 눈여겨 보지 못하고 이제 절정에서 내리막을 향해갈때가 되서야 눈길을 주는 나를 용서해라. 너무 작다는 이유로,,눈에띄지 않은다는 이유로 소외당해야하는건 아닌데도.. 이제 건드리면 바스라질듯해서 꽃잎위에 내려앉은 먼지조차 털어주지 못하겠구나. 2009.03.14 2009.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