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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4

지난 오월의 풍경 그리고 이런저런 5월@ 2011.05 | NORITSU KOKI | Fuji Superia 200 | Tamron 28-75mm 더 늦었다가는 그나마 못올리겠다 싶어 후다닥 올려봅니다. 이제 장미끝..장마도 끝나야지.. 재우군도 이제 많이 자랐습니다. 화초에 물주면 무럭무럭 자라는것처럼 키도 훌쩍 커가고,, 맨날 집에서 보니 몰랐는데 작년에 줄여입던 바지 이제 단을 다 내어도 작게 생겼어요.. 어제는 고기타령을 해서 갈비먹으러 저녁에 나섰습니다. 조그만 입으로 우걱우걱 잘도 집어넣는데,, 아 순간 바짝 벌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ㅠㅠ 여러분 부자되세요.. 오늘 결론입니다. 2011. 6. 27.
화창한 날의 중랑문화 체육공원에서. 화창한 오후@ 2011.05 | NORITSU KOKI | Fuji Superia 200 | Tamron 28-75mm 태릉입구역에서 내리셔서 장미정원을 따라 주욱 걷다보면 중화역까지 자기도 모르게 가게 됩니다.. 5월 초의 사진을 이제사 찾아오는 극악의 게으름.. 2011. 6. 24.
Day by day 짖궂은 바람의 장난..비싼 스커트가 아니었던게 다행이다. 포도넝쿨이 간간히 눈에 띈다..여름에 한번도 잘익은 포도를 보지 못한게 이상할따름이다.. 우상..나를 흠숭하라 데이지 종류같은데 이름을 모르겠다 어릴적 꽃시계와 꽃반지로 나를 장식해주던 토끼풀 단지내 유일하게 너 혼자더라.. 조기하나... 밀림 1층의 특혜 창살을 저렇게 해놓으니 영락없는 펜션일세. 힘내서 3층까지 오르렴..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5. 29.
햇살에 맞아 바랜장미 야간근무를 자청하고 맞으면 멍이들것만 같은 햇살에 끌려 단지를 둘러본다 손가락을 가시에 대고 힘을 주면 아직 붉은 피가 흐르고 있는지 볼 수 있으려나. 모처럼 가져보는 한가로운 오후의 여유로움..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