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scenery

공존의 어려움

by raymundus 2009. 9. 14.













so sorry but... @마당,  2009.09


마루 처마끝..커다란 장수말벌집
어쩔 수 없다.

뒷마당 창고에는 어찌 손을 써볼수 없을 만큼
커다란 왕탱이 집..겨울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마당 뒷간 앞 처마 속 장수말벌들이 연신 드나든다.
집이 보이지 않는걸 보니 저 안쪽에 둥지를 틀었나보다.

세살먹은 조카가 머리를 쏘였다..






'Photo > scen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초가 끝난 후 점심은..  (73) 2009.09.16
손길이 없음에..  (85) 2009.09.14
추억의 한켠  (86) 2009.09.10
녹는 구슬  (52) 2009.09.10
괴물이다..  (84) 200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