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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cenery

그녀가 그럴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by raymundus 2009. 4. 27.

멀리서 그녀를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길고 긴 속눈썹과 호수같이 넓고 맑은 눈을 가진 그녀









 
떨리는 맘에 다가가 그녀에게 말을 건네봅니다. 잠시 모습을 담아도 좋겠느냐고..다소 날카롭던 모습으로 잠시 저를 바라보던 그녀는











 
이내 언제 그랬냐는듯 환한 미소로 대답을 대신합니다.
그땐 미처 몰랐습니다. 나에게 이런 시련이 닥쳐올줄은 꿈에도..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나에게 이렇게 모진..











 
심신이 약하신분이나 지금 불꺼놓은 방에 혼자 계신분은 클릭하지 않으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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