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휩쓸고간 곳 @중랑천, 2009.07 지난 저녁에 간선도로 통행이 막혔었나보다. 새벽 퇴근길 중랑천을 보니 온갖 쓰레기와 덤불로 가득했다 더이상 비는 내리지 않고 귀퉁이 하늘은 제법 푸르러져 온다 산책길은 부지런한 분들로 다시 활기를 찾아가고, 커다란 살수차와 청소차가 쓰레기 더미를 치우고 있다. 다리 위,,이 난리통에도 출근길은 쏟아져 나온 차들로 가득하고.. 얼마전 뷰파인더에 잡혔던 곤충들이 오늘은 보이질 않는다 rays.tistory.com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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