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3 다가오는 가을의 느낌들 - 집은 야위어간다 후속버전 코스모스가 담장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시골 집입니다. 제 키만큼 자란 코스모스는 처음 봅니다. 간신히 차한대 들어올수 있는 길을 따라 끝까지 들어오면 코스모스 담장이 .. 몇년전 시골집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버지의 손길이 곳곳에 닿아 담장도 모두 허물어 버리고 조금 더 넓어진 마당에 비닐 하우스도 만들고 작은 텃밭을 만들어 이것 저것 심어 놓은 상태입니다. 울타리로 사철나무와 이것저것 심었는데 제대로 자라주질 않았네요 지난 포스팅은 여기에.. 2009/11/25 - [Photo/scenery] - nostalgia 2009/09/14 - [Photo/scenery] - 손길이 없음에.. 벌초 지난주까지 대부분 다 다녀오셨을듯 합니다. 머리위로 걸린 빨랫줄에 잠자리들이 자태를 뽐내는건지 .. 2011. 9. 7. 문득 가을이 느껴지는 그곳..화랑대역 @ 화랑대역, 2011.08 | "사진은 클릭하면 느낌이달라져요" 지금은 인근 대학생들의 전시회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화랑대 역입니다. 이웃블로거인 plustwoo님과 bkinside(현재 온라인 전시회중입니다. 바로가기 )님과 새벽 3시쯤 만나 소화묘원, 두물머리,태강릉,그리고 마지막으로 화랑대역.. 집에 와선 저녁때까지 그냥 시체 모드 였네요.. 주말입니다. 벌초시즌이라 길도 많이 막힐지도 모르겠습니다. 2011. 8. 26. Dragonfly 수명이 다해간다. @창포원, 2009.07 한발자욱만 다가가도 이내 휙휙 날아가버리는 잠자리들 사이사이 몸을 숨기고 있던 녀석들이 눈에 들어왔다. 지난 비때문인지..날기를 포기하고 숨는걸 택한 녀석들은 모두 날개에 상처가 있었다. rays.tistory.com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