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1 보고싶지 않은 시간표 어느덧 3학년이 된 재우군 1학년땐 1번 2학년땐 3번 3학년이되선 4번 긍정적 재우군 칭찬해줬다..쑥쑥커서 점점 번호가 뒤로 가는구나~~~~ 시간표를 출력해서 가져다 달라는 아내말에 가만히 들여다 봤다.. 방과후 학교에서 하는 컴퓨터수업, 지금은 2품인 태권도장,, 얼마전부터 다니기시작한 피아노학원. 주중에 오시는 피자선생님 한문선생님, 그리고 수리셈 용케도 재우군은 이런 일과를 잘도 하고 다닌다 내가볼땐 연예인보다 바쁠꺼 같은 스케줄인데..아내曰 재우는 덜시키는 거라네.. 한문자격증은 왜 학교에서 따라고 하는걸까...대체 줄넘기는 왜 급수가 있는거고.. 한글을 배우러갔던 국민학교가 당연히 미리 익히고 들어가야하는 초등학교가 되버렸다 다행이다..태권도도 재미있고,,피아노도 재미있다고 해서.. 젠장..... 2009.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