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My son170 가을놀이터 엄마가 재우동생을 가진 관계로 꼼짝도 못하시니 덩달아 재우군도 어딜 가기 힘들어졌다. 집에만 있는게 안되서 자전거라도 타러 가자고 끌고 나섰다. 2008. 9. 28. 태권동자 마루치 품새 시범 전 준비.. 이날 격파시범에서 재우는 한번에 성공하지 못했다 드디어 네번째 시도 ...이번에는?? 드디어 성공했다..이렇게 성공하고서도 한번에 못했다고 많이 서운해하던 녀석.. 결국엔 최우수상을 받아들고 집으로 왔다.. 뭐라더라..역시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다던가..축하한다 아들 2008. 9. 28. 개구장이.. 언제나 엄마의 기분따윈 안중에도 없는 재우군..능구렁이다 2008. 9. 27. 피곤한 초등학교 2학년생.. 지금의 학생들을 보면 내가 자랐을때의 생활과 너무나 다른것을 느끼게 된다.. 학교를 파하자 마자 가방은 집 마루에 팽개치고 골목으로 뛰쳐나와 짬뽕하네,야구하네,축구하네,,온 골목을 시끌벅적하게 하고 늦은 저녁 밥먹어라 하는 어머니 소리에 하나둘 집으로 들어가던.. 지금 재우는 학교에서 오자마자 태권도니,수리셈이니, 또 마치면 재능수업이니,숙제니... 옆에서 지켜보고있자면,,정말 놀시간이 부족해보인다.. 하지만 마음껏 놀아라 라고 해줄수 없는 현실이 답답하다. 2008. 9. 21.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