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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511

화랑대역 가는길.. 가을이란 놈은 소나무에도 꽃을 피우는가 봅니다. 지하철을 타러 가는 길.잠시 무릎을 굽히니 --; 꼬롬한 냄시.. 낙엽을 일부러 치우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길에 낙엽이 하나 없이 말끔 했다고 생각하면.. 노랗고 빠알간 단풍은 아니지만 색이 바래져가는 모습 또한 즐길만합니다. 이런 길을 다닐 때면.. 가슴 언저리께 카메라를 대고 걸으며 셔터를 눌러대곤 합니다. 여기까지 그렇게 나온 사진들입니다. 정작 화랑대역의 모습은 이번 포스팅에 없네요 역사에서 키우는 화랑이랍니다. 12월에 화랑대역은 폐역사가 된다는군요 눈으로 보고 찍은 사진은 이모양입니다. --; 가슴이 찍은 사진 @화랑대역 가는길, 2009.11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11. 5.
첫롤..그리고 좌절 eos5 / Superia 200 / NORITSU KOKI 다중이 @여차몽돌, 2009.11 떨리는 마음으로 동네 사진관에 스캔을 부탁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사진을 열어보니..사진곳곳에 얼룩..지익 긁힌자욱..먼지덩어리.. 카메라에 있는거였다면 위치가 일정했겠지요..음..내일 한번 찾아가서 보여줘야겠습니다. 그러나..가장 큰 좌절은 --; 사진마다 노오랗게 밖혀있는 날...짜... 아~~~~악..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11. 3.
다녀왔습니다.~~~ 신나게 뜀박질도 하고 조사들을 부러워하며 사색도하고 그렇게 잘 다녀왔습니다. 終 @여차몽돌해수욕장, 2009.11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11. 3.
[wb1000] 재우 달려~~,,흔들어~~ 스냅 @놀이터, 2009.10 에..아버지. 일요일엔 재우군 이렇고 놀았습니다.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