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떠나면 고생인거야 재우야 |
기도하냐?
조개를 잡는다는 부푼꿈에 내려간 태안
이전과 달리 아직은 차가운 바닷바람과 을씨년스런 해무
카메라는 물에 빠지고 조개는 몇마리 못잡고..철수
배는 고프니 저녁먹으러 몽산포항으로..
조개잡으면서 좀 추웠는지 이건 완전히 거지꼴을 하고 엎드려있는 재우군
재우야..집에 제일 좋은거야..
이날 재우군은 회를 사준이래 첨으로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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