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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My son

혼자만의 놀이터5

by raymundus 2007. 12. 9.

 15만원에 수리해서 사용하는 50.4렌즈..날이 추워서 그랬는지 포커싱 속도도 느리고 가끔 레일도 걸리는거 같았다. 오늘은 재우도 왠일로 아빤 사진만 찍는다며 화도 내질않고 잘 쳐다봐 준다..



그것도 높은데라고 올라서 주변경관 감상중..

주변을 바라보는 폼이 꼭 서유기의 손오공이다..

핀에 대한건 이젠 그만 집착해야겠다..흐릿해도,,흔들려도 아쉬움은 있지만 추억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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