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을 얻기엔 부족한 사진이었다.
선로에 앉아 지나는 기차를 물끄러미 보고 계시던 분의 탄식이 들리는것만 같았다
"니들은 좋겠다" 아마 내가 가진 마음이 그렇게 들려왔었나보다.
그렇게보니 가운데의 구조물이 너무 가혹해보였다 저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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