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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cenery

He desires earnestly for freedom

by raymundus 2009. 5. 15.

무엇에 대한 동경일까




공감을 얻기엔 부족한 사진이었다.
선로에 앉아 지나는 기차를 물끄러미 보고 계시던 분의 탄식이 들리는것만 같았다
"니들은 좋겠다" 아마 내가 가진 마음이 그렇게 들려왔었나보다.
그렇게보니 가운데의 구조물이 너무 가혹해보였다 저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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