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6 가득 쌓여있는 지난 사진들..하루에 폴더한개씩 보기로. 몇달전에 PhotoJoy 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했었다. 월페이퍼를 자동으로 바꿔주고(pc에 담겨진 사진들..) 여러가지 화면보호기능도 있는.. 가만히 바뀌는 사진들을 보고있자니 슬며시 입가에 웃음을 만드는 경우가 많아졌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사진을 찍어온게 너무 잘한일 같다. 손으로 앨범을 뒤적이며 젖는 추억도 좋지만.. 이렇게 보고싶을때 얼마든지 그때일을 회상할수 있는 디지털도 .. 필름이건 디지털이건..나에겐 모두 그저 고마운것들일뿐.. 이 사진이 벌써 2년이 넘은 사진이네..지금은 2품인 재우군. 2009. 2. 17. 태권동자 마루치 품새 시범 전 준비.. 이날 격파시범에서 재우는 한번에 성공하지 못했다 드디어 네번째 시도 ...이번에는?? 드디어 성공했다..이렇게 성공하고서도 한번에 못했다고 많이 서운해하던 녀석.. 결국엔 최우수상을 받아들고 집으로 왔다.. 뭐라더라..역시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다던가..축하한다 아들 2008. 9.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