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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My son

[WB-1000] 조용히 지나가나 했더니..이번에 발..

by raymundus 2009. 7. 1.

어제 저녁 도장에서 돌아와 발이 아프다고 하길래 봤더니 조금 부었더라구요..말로는 꺾였다고..발가락 움직여 보라고 하고 잘 움직이길래 파스 발라줬는데..
혹시나 싶어 다음날 병원으로..
사진을 찍어보니 금이 갔다고 하는군요..자식 터지고 째지고 금가고,,
이놈은 꼭 어디 가려고 예정이 잡히면 다치거나 아프네요

아이들 키우면서 다치는거야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제발 화상만은 피해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 재우군은 뭐 다친게 큰 벼슬인양...행세깨나 내고 있습니다. --;
나중에 잘때 발바닥에 낙서나 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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