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55 춘천 결혼식장에서 2008. 3. 18. 아빠 사진은 왜 찍으세요?? 하나 더 아이가 있으면 하는 바램도 이젠 희미해져만 가고 커가는 아들녀석을 보고있자니 아이때의 모습들이 때론 아쉬워 질때가 있습니다. 기저귀 갈아주고, 보채면 안아주고, 우유타먹이고, 보듬고 안아주던 아이에서 무럭무럭 커가는 아들이, 점점 더 아빠의 손을 덜 필요로 하는 아들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은 녀석인데 커가는 모습이 아쉽기도 한 이유는 뭔지.. 혼자 노는법을 알게해서 미안한 마음에 사랑하는 마음을 늘 괴롭힘으로 표현하지만 그런 아빠에게 하루에 꼭 다섯번씩 뽀뽀해주는 착한 아들입니다. 2008. 3. 4. ND색감은 대체 어떻게 흉내낼수 있을까.. 채도를 가지고 이리 저리 궁리해봤지만..그냥 단순히 물빠진 색일뿐.. ND의 분위기를 조금도 내지 못한다..좌절.. 2008. 3. 3. 미니어쳐 느낌?? 2008. 3. 2. 눈이 많이 내리던 날 퇴근하고 내리는 눈이 아쉬워 흔들리던 말던 놀이터의 모습을 옷만 갈아입은채로 복도로 나가 찍고 들어왔다.. 2008. 2. 25. 우유좋아 우유 주세요 2008. 2. 25.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9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