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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cenery

지름신은 참 다정하기도 하지..손에 손을 잡고 오는구나

by raymundus 2009. 3. 22.







갑자기 내왕해주신 지름신 여러분들..
지름신과 내 자아가 아웅다웅..

AF로 접사를 해보고싶음에 백마가...--> 아무 이유없이 ..내가 뭘 찍는다고,,뭘찍을건데..-_-;

사랑하는 이에게 마냥 들이대고픈 맘에 12-24가..  --> 누구한테 들이댈래,, 너도 다리길게찍는 놀이나 해보려고??

콘스라스트로 떡칠하는 내 사진에 맑은느낌을 주고싶다는 말도안되는 변명에.. 막투엔이..--> 그럼뭐해 보정하믄서..

회사 동료가 가져온 16-35를 잠깐 마운트 해봤다..바로 지름신 빠이하심. 역쉬 훌륭한 사용기는 나의 적이다.
렌즈만 있으면 나도 저런사진이 나오겠구나 라는 가당치도 않은 생각은 항상 경계함에도 순간 순간 잊어버리는구나


에이 일단 일이나 하자~~ 그돈이면 양쪽 어르신들 용돈도 드리고, 우리 가족 여행도 가겠다..
음.재우군 피아노도 사줄수 있겠군...아니야..일단 대출금부터 좀..
이렇고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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