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4 바다는 이상하다 怒浪 @속초, 2007.10 언젠가 바다를 한참을 보고있었다. 아주 고요했지만..끊임없이 일렁이고 있는. 바로 그때였다..갑자기 검푸른 바다의 잔잔한 일렁임이 무섭게 느껴지기 시작하고 거대하게 흔들리는 육중한 바다가 나를 끌고 들어갈 것만 같았으며. 내가 아주 작다는걸 절실하게 느낀 순간이 성난파도의 느낌 따위는 육중한 바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9. 20. 구경과 아침도 해결할겸 묵호로 가는 도중에. 차가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해변이 유혹한다. 배는 고프지만 잠깐 들렀다 가기로 결정.. 재우야 내려라~~~~ 바다다~~~ 2009. 3. 8. 바다에 녹아들기. 이렇게 흔적을 남기다. 근데 이녀석은 어디서 저런걸 봐서 이름을 써놨을까.. 2009. 3. 8. 재우와 바다, 약속 다음에 또 오자면 항상 그 다음이 언제냐고 확인해야 하는 아들아.. 아빠가 제일 재우에게 꼭 지키는건 뭐지? 약속.. 2009.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