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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nowed on the ground 게으름 피며 지내온게 어어,,하는 사이 벌써 일년이 다되었네요.. 우수블로거로 새로 선정되신분,,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신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포스팅이 없다시피 해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덕담남겨주시는 이웃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우군은 27일에 비염수술을 받았습니다. 거의 막혀있다 시피 해서 항상 숨쉬기 힘들어 해서 열심히 설득했네요. 많이 아파할까봐 걱정많이 했는데 저만의 걱정이었던듯 합니다. 솜도 빼내고,, 오늘,,콧속 가득히 들어오는 바람에 코가 아픈거 같다고 말하는 재우군이었습니다.. 하하.. 눈이 많이 와서 출근길 많이 힘드셨지요..전 휴가였습니다, 차도 수리 맡기고,겸사겸사 해서 카메라 들고 밖에 나선게 부끄럽게도 석달은 된거같습니다... 2010. 12. 29.
첫눈인가요 오후부터 눈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가봐도 기미가 없더니 비가오는듯한 느낌에 나가보니 소리도 없이 열심히 내리고 있었네요 그래도 아직은 눈을 보니 좋은데요 낼 출근길이 걱정이긴 하지만요 해질무렵 자전거를 타고 나섰다가 아주 추워서 혼났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1. 28.
3품 동영상 3품 시험 재우야 붙어야 된다...응시료 비싸더라 -_- 2010. 11. 23.
절로 앉고 싶어지는 자리 퇴근길에 항상 지나치는 놀이터입니다. 일부러 한정거장 더 지나서 꼭 이길로 걸어들어 오게되네요 저 자리는 늘 누군가가 앉아있어요..손에 책을 들고 있다거나,,,사이좋아 보이는 엄마와 아이.. 늘 좋은 모습을 볼 수가 있답니다. 이사진을 이달 6일에 담았는데,,2주가 지난 지금은 천지차이네요. 누군가 우스개 소리로 세상에서 제일 빠른 말은 "주말"이라던데.. 계절 중에 가장 민첩하게 달아나는녀석은 가을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번 아이폰으로 사진찍고 보기만 했는데 오늘 처음 pc에 연결해서 원본으로 보니 저 같은 막눈이 보기에는 무척 괜찮아보이네요.. 내일 부터 카메라도 다시 들고 다녀 볼까 합니다. 뭐 들고만 다니고 꺼내지도 않는게 태반이겠지만요.. 하도 쓰질 않아서인지..제가 좋아하던 쩜사 렌즈 포커스링이.. 2010. 11. 22.
가을사이 몇일전 비오기전 모습 비내리고 난후 금방 겨울이 오겠어요 제가 참 좋아하는 놀이터 나무인데 좀 안쓰럽단 생각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1. 11.
2010년 구리한강 시민공원 바람이 많이 불기를 기다려서 HDR로 찍었는데 음..더 불었더라면.. 원두막을 넣어야 한다는 재우군의 조언을 따라.. 팽팽하지 못한 긴장감(??) 마침 지나시는 할머님 사랑합니다..왠지 더 좋아요~~ 시건방 재우군..요즘 턱이 나와서 걱정중.. 다음에 뵙겠습니다. 음..푸딩 재미있군요 2010.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