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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2 104 village @ 2011.04 2011. 4. 14.
동네 #1 104 village@ 2011.04 1.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2. 아버지셨던가 온가족을 마당으로 끌어내셨던 분이. 3. 동치미 국물 한사발을 들이키니 좀 나은거 같았다. 4. 그때도 나는 아,,학교 안가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5. 지금 생각하니 온가족이 무사했던게 정말 다행이었다. 2011. 4. 13.
바람이 분다 #7 終 終@ , 2011.04 같은 사진을 많이도 올렸네요.. "이 뭐 같은걸 자꾸 올려 에이 오지말자' 라고 생각하신분들도 계실거라 여겨집니다. 저 수직으로 세워진 건물들 벽에 어떻게 자리를 잡아 타고 오르는지 모르겠지만,, 가슴속에 한두가지씩 힘든기억, 상황들이 자리잡고 있을겁니다. 아 내 인생은 온통 암흑이야 난 왜 이럴까라는 분들도 있으실 거구요. 트위터에서 어떤 분이 이런 멘션을 하시더라구요.. "다 잘될겁니다 라는 말이 씁쓸하게 들린다..공허한 말이란걸 알기때문이다"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슴에 얽히고 설킨 잊고 싶은 기억들과, 나를 힘들게 잡아당기던 녀석들이 여기 있습니다. 겨우내 힘들었던 만큼 몰골이 흉하네요.. 자 이제 길기만 하던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늘 겨울이 가고 봄이 옵니다. .. 2011. 4. 12.
바람이 분다 #6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4. 10.
바람이 분다 #5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4. 9.
바람이 분다 #4 바람이 분다@ 2011.04 2011.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