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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포토362

청출어람 나의 단점을 닮은 널 안타까워 하지 않을께 다만 널 사랑할께 . . . . 2009.03.23 2009. 3. 23.
아빠 사진은 왜 찍으세요? 2008년 2월 어머님 환갑잔치에서..따뜻한 창가아래 하나 더 아이가 있으면 하는 바램도 이젠 희미해져만 가고 커가는 아들녀석을 보고있자니 아이때의 모습들이 때론 아쉬워 질때가 있습니다. 기저귀 갈아주고, 보채면 안아주고, 우유타먹이고, 보듬고 안아주던 아이에서 무럭무럭 커가는 아들이, 점점 더 아빠의 손을 덜 필요로 하는 아들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은 녀석인데 커가는 모습이 아쉽기도 한 이유는 뭔지.. 혼자 노는법을 알게해서 미안한 마음에 사랑하는 마음을 늘 괴롭힘으로 표현하지만 그런 아빠에게 하루에 꼭 다섯번씩 뽀뽀해주는 착한 아들입니다. 2009. 3. 23.
지름신은 참 다정하기도 하지..손에 손을 잡고 오는구나 갑자기 내왕해주신 지름신 여러분들.. 지름신과 내 자아가 아웅다웅.. AF로 접사를 해보고싶음에 백마가...--> 아무 이유없이 ..내가 뭘 찍는다고,,뭘찍을건데..-_-; 사랑하는 이에게 마냥 들이대고픈 맘에 12-24가.. --> 누구한테 들이댈래,, 너도 다리길게찍는 놀이나 해보려고?? 콘스라스트로 떡칠하는 내 사진에 맑은느낌을 주고싶다는 말도안되는 변명에.. 막투엔이..--> 그럼뭐해 보정하믄서.. 회사 동료가 가져온 16-35를 잠깐 마운트 해봤다..바로 지름신 빠이하심. 역쉬 훌륭한 사용기는 나의 적이다. 렌즈만 있으면 나도 저런사진이 나오겠구나 라는 가당치도 않은 생각은 항상 경계함에도 순간 순간 잊어버리는구나 에이 일단 일이나 하자~~ 그돈이면 양쪽 어르신들 용돈도 드리고, 우리 가족 여행.. 2009. 3. 22.
모듬초밥이나 먹고 퇴근해야지~~~ 중요한 반영작업이 있어 금,토,일 연짱 때아닌 휴일근무중 월요일 아침..살짝 긴장된단. 후딱 먹고 후딱 가야지.. 냠냠냠 2009.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