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My son170 따뜻합니까 재우군? 2009. 3. 4. 동해시 추암을 가보다 2009. 3. 3. 새벽 바닷바람을 이기는 방법 토요일 저녁.. 아 답답한데 어디 바람이나 쐬러갈까? 즉흥적으로 결정된 때아닌 바다행. 밤새 차를 달려 일출전에 도착한 추암. 재우야 이제 슬슬 일어나야지~~ 어째 구름이 많은걸 보니 바다와 태양이 맞닿아 있는 모습은 담지 못할거 같다. 2009. 3. 1. 자전거 바꾸기전 여름.. 두발자전거를 타지 못해서 보조바퀴를 아직 떼어내지도 못했던 재우군 아빠를 믿고 자전거를 배워보자고 살살 달래서 집앞 공터로. 보조바퀴를 떼어내고 자전거 배우기 돌입. 갑자기 어릴적 내 자전거를 아버지가 잡아주시던 생각이.. 이 녀석 운동신경이 나름 괜찮은 편인지..(나는 몇일 동안 배운기억이 나는데) 채 30분도 안되어 제법 혼자 잘간다. 한 두어번 넘어지고 생각보다 겁도 안내고 앞으로 한동안은 열심히 같이 자전거 타러 가야할거 같은 느낌이 .. 2년이 지난 지금 재우의 자전거는 더 큰 빨간자전거로 바뀌었고 한손 놓고 자전거를 탈수있다고 자랑하는 단계로. 2009. 2. 21.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