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55 아 그때의 알맛을 느끼고 싶다 이게 왜 어려운거야.. 그날의 점심은 알탕.. 난 점심부터 회가 먹고싶었을 뿐이고... 옛날 어머니가 끓여주신 동태국에 들어있던 얼마 안되는 고소한 동태알. 알을 씹는 느낌이 좋아 알탕을 곧잘 먹는데 영 그때의 맛이 아니다..냉동? 수입산? 2009.03.09 2009. 3. 13. 추억과 현재가 공존하다. 2002년도 ..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며.. 재우만큼 오래된 폴라로이드 아직도 현역이다 현재는 재우군의 애장품목 피카츄,스티커 카메라,폴라로이드... 2009.03.12 2009. 3. 13. Flower 변하지 않는 믿음(?) 2009.03.12 2009. 3. 13. 웃어주기.. 재우야.. 언제나 아빠를 보면서 웃음을 지어주길.. 항상 아빠는 재우에게 한결같음을 약속해 2009.03.08 2009. 3. 12. 잉어가 생각보단 힘이 없는건가. 이런 붕어만도 못한녀석 자전거를 타고 중랑천변을 설레설레 다니다가 평소에 낚시에 관심만 있는 재우군..드리워진 낚시대를 보고 슬금슬금 내려간다 뭐라도 잡히는게 있나 해서 내려간 재우군 입질이 있나 지켜보는듯.. 중간과정은 생각보다 긴장감이 없어 생략...이거 물이 얕아서인지..물이 깨끗하지 않아 이 잉어란놈이 힘이 없는건지 영 시원찮게 딸려나온다. 지난 홍수때 길가에 보이던 말그대로 팔뚝만했던 잉어보다는 작지만 이정도면 평균이상은 되는듯하다 내가 카메라를 들고있는걸 보시고 친절하게 사진찍으라면서 잉어를 들어주셨던.. 혹시라도 초상권 문제생길까 크롭을 했는데 화질이 좀.. 난 평소에 낚시를 하지 않아서 취미를 가지고 계신분들의 손맛이란 느낌을 모르지만 옆에서 지켜보니 이 중랑천 잉어란놈은 손맛을 느끼기엔 아닌듯 싶다.. 이눔 왜.. 2009. 3. 9. 중랑천 파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3. 9.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