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12 공감할수 있다는건.. 요술배님 블러그의 손그림들이 참 좋다.. 왜 좋으냐고 묻는다면.. 편하다..미소짓게 한다.. 괜히 한번 따라 해봤다가 아니고 그림처럼 보이고싶어서..대신 사진으로 보정질... 2009. 3. 25. 재우 꼬시기.. 성당에서의 싸움에 놀라서인지 자식이 오늘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다는군요 감기에 알레르기성 비염. 집에 들어서자 마자 '아빠 아파서 학교못갔는데 지금은 하나도 안아파요" 이러면서 수다를 떨기 시작하네요..언제까지 아빠에게 재잘재잘 얘기해 줄련지.. 첫샷..불끄는걸 깜빡..재우曰 합성사진 같다나.. 재우의 'LOVE' 재우의 '하트' 아빠가 사진찍는걸 가끔은 재미없다고 툴툴거리는 때가 있어 오늘은 이런것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해본놀이.. 딱 5분간만 신기해 하는군요..-_- 삼각대를 방에 세우는 수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 하긴 5분도 대단한 집중력이라는.. 2009. 3. 24. 아빠가 쓰는 초딩일기 잘잘못을 가리기 전에 일단 맞아 뻘개진 아들녀석 얼굴을 보니..뭐라 할말이 이자식 태권도 2품은 언제 써먹을까라고 잠깐 생각했지만 싸우는건 나쁜거라는 아들녀석 말에.. 그래 우리 재우 잘 참았다..무섭진 않았니 하고 토닥토닥.. 2009. 3. 24. 청출어람 나의 단점을 닮은 널 안타까워 하지 않을께 다만 널 사랑할께 . . . . 2009.03.23 2009. 3. 23.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