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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359

면회.. 면회시간..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흐린날이어서 냄새가 많이 나던 동물원 마치 나를 면회하러 온 엄마 곰처럼 눈빛이 애절해보여 담았던 사진이지만.. 알고보면 화학첨가물로 가득한 과자를 바라며 저런 가증스런 눈빛으로 서있는것..오랜 기다림에도 사람들이 과자 한조각 던져주지 않자 이내 나같은건 관심에도 없다.. 2009. 4. 30.
나는법을 잊어버리진 않을까.. 왜가리 옹.. 중대백로 옹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4. 29.
인간도 동물처럼 수컷이 아름답다면.. 아크릴장벽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웠던 수컷!!!! 수컷!!!! 원앙!!!! 2009. 4. 28.
그녀가 그럴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멀리서 그녀를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길고 긴 속눈썹과 호수같이 넓고 맑은 눈을 가진 그녀 떨리는 맘에 다가가 그녀에게 말을 건네봅니다. 잠시 모습을 담아도 좋겠느냐고..다소 날카롭던 모습으로 잠시 저를 바라보던 그녀는 이내 언제 그랬냐는듯 환한 미소로 대답을 대신합니다. 그땐 미처 몰랐습니다. 나에게 이런 시련이 닥쳐올줄은 꿈에도..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나에게 이렇게 모진..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심신이 약하신분이나 지금 불꺼놓은 방에 혼자 계신분은 클릭하지 않으시는게.. 대체 나한테 왜이러는거임?? 응?? 코에다가 피어싱은 왜한거냐..응..너 남자지? 그럼 기분좋으냐.. 제 젝일...--; 2009.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