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359 IE7에서 리사이즈된 이미지 계단현상 Resampling scale 먼저 왼쪽의 이미지는 제 블로그의 테터데스크를 이용한 화면입니다. "사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많은 분들이 스킨을 선택할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아마도 스킨의 폭일겁니다. 저역시 1000px이상이 되는 스킨을 찾으려고 했고 생각보다 그런 스킨이 많지 않아 수정을 하거나 아니면 가변폭을 사용한 스킨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스킨을 바꾸려고 할때 기존의 사진을 자동으로 줄여주는 것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은 스킨은 일일이 포스팅한 사진의 사이즈를 줄여줘야 하는 문제가 있었죠. 설령 무한 노가다(?)를 해서 사진의 폭을 재설정한다고 하여도 우리의 "IE"란 놈은 리사이즈된 이미지가 아주 보기싫게 나옵니다. "계단현상" 이라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오페라브라우져나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2009. 3. 18. 보고싶지 않은 시간표 어느덧 3학년이 된 재우군 1학년땐 1번 2학년땐 3번 3학년이되선 4번 긍정적 재우군 칭찬해줬다..쑥쑥커서 점점 번호가 뒤로 가는구나~~~~ 시간표를 출력해서 가져다 달라는 아내말에 가만히 들여다 봤다.. 방과후 학교에서 하는 컴퓨터수업, 지금은 2품인 태권도장,, 얼마전부터 다니기시작한 피아노학원. 주중에 오시는 피자선생님 한문선생님, 그리고 수리셈 용케도 재우군은 이런 일과를 잘도 하고 다닌다 내가볼땐 연예인보다 바쁠꺼 같은 스케줄인데..아내曰 재우는 덜시키는 거라네.. 한문자격증은 왜 학교에서 따라고 하는걸까...대체 줄넘기는 왜 급수가 있는거고.. 한글을 배우러갔던 국민학교가 당연히 미리 익히고 들어가야하는 초등학교가 되버렸다 다행이다..태권도도 재미있고,,피아노도 재미있다고 해서.. 젠장..... 2009. 3. 18. 단칸방.. 그래서 더 애틋한 제주 러브랜드에 있던 모형들중 하나. 우리네 어르신들이 살아오신 삶을 성을 주제로 익살스럽게 재현해놨지만 마냥 재미있지 만은 않았다 약간은 서글픈 미소가 나도 모르게 지어지는 광경. 단칸방에서 부부가 운우지정을 나누고 있고 와중에 노심초사하는 남편.. 철모르는 어린아이들은 피곤과 어쩌면 허기에 깊은 잠에 .. 아뿔사 어느덧 알만한건 다 아는 큰딸은 본의아니게 고역을 치루고 있고..딸아 너 지금 효도하는거다.. 머리맡 곰팡이가 군데군데 성한 벽위에 생뚱맞은 "하면된다" 왠지 적절하다고 느껴지기도 그래도 아이들만 있는 이집은 다행인지도 모를일이다. 시부모를 모시면서도 몇남매씩 단란한 가정을 만들고 훌륭하게 꾸려가신 우리 선배님들 브라보~~~ 당신들의 억척스러움, 털털하고도 투박한 사랑법, 넘쳐나는 재치를 존.. 2009. 3. 16. 쌍다방 미스킴..여기 코오피 한잔.. 익숙한 풍경들.. 넥타이를 매고 차를 배달시키며 한편에선 자장면을 먹고있는 모습 예의 남자의 본능은 시선을 집중시키고.. 아 한발자욱 물러서 보니 내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젠장 내 나이10대 후반 30대 초반의 분들을 보면서 너무나 나이먹은 어른들로 생각했던.. 그래서 멋대로 엄청 늙은 아저씨로 치부해버렸던 모든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이제 돌아보니 나를 바라보는 또다른 세대의 눈빛에 간혹 서글플때가 있습니다. 2009.03.15 횡설수설 2009. 3. 15.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