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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359

당신은 어떤 학생이었습니까? 짖궃기 짝이없는 급우녀석들..한녀석은 바람을 잡고 한녀석은 눈요기(?) 젊은 교생선생님이었나보다. 이성에 대한 막연한 열망과 여드름 가득하던 사춘기 소년 뒤에 공부 잘했던 녀석은 아마도 장난질을 막으려는듯 보인다. 난로위에 차곡차곡 쌓아놓은 도시락.. 눈이 맵고 콜록이게 만들던 조개탄 난로. 가방에 왁스와 왁스걸레를 넣고 다니며 열심히 문지르던 마루바닥.. 키높이는 고려치 않은 앉은뱅이 책걸상.. 환경은 변했어도 그때 했던 그 짖궃은 장난들은 아직도 학교에서 이뤄지고 있을까.. 당신의 학창시절은 어땠나요? 2009.03.15 2009. 3. 15.
뭐야..접사 돈 무지 많이 드는거야?? 재우군이 어렸을땐 느린렌즈로도 좋았다. 자식이 조금 커가니 영 움직이는걸 따라잡지 못한다. 오호 더 크니까 이제 내 메라양한테 눈길도 잘 안주려고 한다.. 흥,,재우군 그런다 이거지 나도 관심끊어주마 음..말은 했는데 뭘 담을까..감성이라고는 3일을 씻지않고 뒤져봐도 찾아볼수 없어 주변의 평범함을 감성으로 이끌어 줄 감성샷이라는것 엄두도 못내고,,쭉쭉빵빵한(?) 모델들은 내 취향이 아니고.. 어디 접사한번 해볼까.. 뭐가 필요한가..알아보자.. 일단 접사렌즈가 있어야 하겠군..백마가 좋다고? 가격이? 으헉..-_-; 현재까지 고민중 오호라..접사링이란게 있네..그런데 포커싱 지원되는건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구나..또 현재까지 고민중 이야 싼것도 있네..뭐 초점이야 수동으로 맞추고 조리개도 뭐 수동으로 하.. 2009. 3. 15.
초상화.. 신사임당 초상은 언제 추가될까 2009.03.14 2009. 3. 14.
세종대왕님 부디 저희집에 자손들을 이끌고 강림해주소서~~~ 존경하는 세종대왕님.. 어디에 계시나이까.. 존귀하신 옥체를 친히 이끌고 왕림하여 주소서~~~ 근데 이 사진 자꾸 보니 왠지 무섭고 징글징글...웃..갑자기 연꽃합성사진이 생각난... 허허..좋기도 무섭기도 한 그대 2009.03 어느시간.. 2009. 3. 14.